[단독] 엄용수 집공개, 대방동 소재 고급 아파트 시세 알아보니...
정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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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1 | 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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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를 주름잡던 코미디언 엄용수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엄용수의 집이 공개돼 깔끔한 인테리어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엄용수의 집은 심플한 인테리어와 깔끔하게 정리 정돈된집안 용품으로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지금도 책을 보며 공부를 한다는 엄용수의 집 한 편에는 책장이 자리해 그의 학구열을 실감케 했다.
또한, 그는 자신이 분신처럼 느끼는 가발을 공개했으며, 젊음의 비결이라고 소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엄용수가 살고 있는 집은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로 알려졌다. 그가 살고 있는 아파트 평수는 33평으로 매매가 평당 1,500~1,600만 원 사이이며, 전세가 1,000~1,100만 원 사이다.
한편, 엄용수는 1979년 TBC 동양방송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일요일 밤의 대행진’과 KBS ‘유머1번지’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개그맨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개그 프로그램 외에도 CF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코미디언 협회의 협회장 자리를 14년째 역임하고 있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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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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