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식구들 '뽕뜨락 피자' 중국사람들 입맛 사로잡아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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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을 제작지원하고 있는 소자본 창업 피자전문점 ‘뽕뜨락 피자’(대표이사 명정길)가 중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뽕뜨락 피자는 지난 18일 중국 길림성 장춘 매하구시에 뽕뜨락피자 중국 가맹점 1호점을 성황리에 오픈하며 첫날부터 매장에 중국소비자들이 끊이지 않고 북적대고 있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뽕뜨락 피자는 지난 18일 중국 길림성 장춘 매하구시에 뽕뜨락피자 중국 가맹점 1호점을 성황리에 오픈하며 첫날부터 매장에 중국소비자들이 끊이지 않고 북적대고 있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토종 한국 브랜드로 중국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은 뽕뜨락피자는 특히, 오픈 전부터 중국 어린아이들을 위한 웰빙 피자로 소문이 나 오픈과 동시에 어린이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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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뽕뜨락 피자 '명정길 대표(좌)'가 중국 가맹1호점 가맹점주와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웰빙을 만드는 사람들) |
뽕뜨락 피자는 국내에서 웰메이드를 지향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뽕나무 잎과 열매인 오디에 우리 쌀을 혼합해 개발한 뽕잎도우로 특허 받은 한국 토종피자 브랜드로써 올해 1월에 전국 가맹점 300개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왕돈 삼촌이 극중 뽕뜨락피자 배달부로 매회 출연하면서 브랜드가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에게 알려지게 되면서 대중적인 브랜드로써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번에 뽕뜨락 피자 중국 매하점 1호는 중국인 부부가 직접 뽕뜨락피자 본사에서 5일동안 창업교육을 받으며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뽕뜨락 피자 가맹점 1호는 국내 한글이름인 ‘뽕뜨락 피자’ 대신 중국인들에게 쉽게 읽힐 수 있고 발음하기 좋은 한문인 ‘桑来福(상 라이 푸/Sang lai fu)’로 상호명이 변경된다.
뽕뜨락 피자 홍보팀 곽지연 과장은 “첫날부터 사람들이 몰리며 예상보다 뜨거운 현지 반응에 본사 사람들도 놀랐다”며 “'뽕잎이 복을 불러온다'는 뜻의 ‘桑来福(상 라이 푸/Sang lai fu)’라는 중국 1호점의 상호명처럼 한국의 토종 브랜드 뽕뜨락피자가 이번 중국 매하구점을 시작으로 중국 대륙의 피자 프랜차이즈 시장을 선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왕돈 삼촌이 극중 뽕뜨락피자 배달부로 매회 출연하면서 브랜드가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에게 알려지게 되면서 대중적인 브랜드로써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번에 뽕뜨락 피자 중국 매하점 1호는 중국인 부부가 직접 뽕뜨락피자 본사에서 5일동안 창업교육을 받으며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뽕뜨락 피자 가맹점 1호는 국내 한글이름인 ‘뽕뜨락 피자’ 대신 중국인들에게 쉽게 읽힐 수 있고 발음하기 좋은 한문인 ‘桑来福(상 라이 푸/Sang lai fu)’로 상호명이 변경된다.
뽕뜨락 피자 홍보팀 곽지연 과장은 “첫날부터 사람들이 몰리며 예상보다 뜨거운 현지 반응에 본사 사람들도 놀랐다”며 “'뽕잎이 복을 불러온다'는 뜻의 ‘桑来福(상 라이 푸/Sang lai fu)’라는 중국 1호점의 상호명처럼 한국의 토종 브랜드 뽕뜨락피자가 이번 중국 매하구점을 시작으로 중국 대륙의 피자 프랜차이즈 시장을 선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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