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나’ 윤아, 우아하게 피어나는 튤립 ‘미디스커트’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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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4 | 1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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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살짝 덮는 길이의 미디스커트는 때론 핫한 미니스커트보다 더욱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한다. 클래식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레이 컬러가 더해진다면 포멀한 여성 코트룩에 제격이다.
▶스타일링 : 그레이 롱 모직 튤립 스커트
우아한 총리부인의 필수 아이템은 미디스커트였다. 지난 2월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16회에서 가수 겸 배우 윤아(남다정 역)가 미디스커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윤아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터틀넥을 이너로 매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코트를 매치해 미디스커트와 함께 여성스럽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게다가 스커트 밑단으로 튤립처럼 퍼지는 라인은 세련미를 한껏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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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윤아가 선보인 스커트는 ‘샤틴’ 제품으로 21만 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아가 권율(이범수 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시청률은 4.9%(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전 주 방송분 6.1%보다 1.2% 소폭 하락했다.
<사진=KBS2 ‘총리와나’, 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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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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