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스퀘어 주차장 신축… 교통혼잡 해소 기대
15일 광주지역 대표적인 교통 혼잡 지역인 서구 광천동 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 시민 편의를 위한 총 461면의 주차장이 증축돼 불법 주·정차 및 교통 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문을 연 유·스퀘어 신축 주차장은 면적 7771.4㎡(지하는 제외)에 1~3층(356대), 옥상층(105대)으로 구성됐다.

24시간 동안 개방되며, 주차 기본 요금은 30분에 800원으로 15분마다 400원씩 추가된다. 장애인·국가유공자 등은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