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공수간
▲ 제공=공수간


프랜차이즈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인 '공수간'이 해외진출에 나선다.


공수간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해외시장 진출을 대한 수많은 접촉을 받아왔지만 ‘맛의 대한 기본 원칙을 지키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를 고수하며 해외진출을 고사해왔으나, 미국의 진출은 1년간 꾸준하게 진출노력끝에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독성 있는 매운맛에 열광하는 고객들을 보면서 역시 한국의 맛이 세계에서 통한다고 확신하였다 한다.
 
공수간 대표 (김민수, 김창수 창업주)는 "어디든 원칙은 있겠으나 공수간의 당연한 원칙은 ’맛‘이다. 열정있는 파트너를 만나 본사에서도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 가맹점의 수를 떠나 ’공수간‘의 맛의 대한 고집과 그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수간’은 프리미엄 코리안 푸드를 지향하며, 논현동을 시작으로 중독성 있는 마약떡볶이라는 별칭으로 연예인도 줄서서 먹는다는 소문난 맛집으로, 2012년 8월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국내 4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중이다.


신세계 백화점, 현대백화점을, 대명리조트등의 특수사업장에서도 입점하여 그 명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