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린 날씨 보이다 밤부터 비
박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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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바라본 도심 일대.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흐리고 밤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사진=서울 뉴스1 민경석 기자 |
기상청은 이날 오전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밤부터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에는 전남해안과 제주도에서 비가 내리고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확률을 60~90%로 예측된다.
서해안과 남해안은 오늘 낮부터 내일(12일)까지, 강원도 영동은 내일 오전부터 모레(13일)까지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지역에서도 강풍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늘 전국 예상 낮 최고기온은 15~26도로 어제보다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미세먼지는 대부분 지역이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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