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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옥택연, 훈남의 직각어깨 완성하는 ‘블랙 블루종’


가볍고 웨어러블한 점퍼는 밤낮의 기온차를 예측하기 어려운 환절기에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아이템이다.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끌어올릴 수 있는 블랙 블루종 점퍼는 캐주얼룩에서부터 댄디한 룩까지 다양하게 소화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스타일링 : 깔끔하고 심플하면 블루종 패션 ‘끝’


지난 5월 1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26회에서 가수 겸 배우 옥택연(강동희 역)이 블랙 톤온톤 배색이 감각적인 블루정 점퍼를 선보였다. 심플한 티셔츠와 팬츠에 세련미 넘치는 블루종이 더해지자 남성미를 배가했으며, 소매 부분의 패치가 밋밋할 수 있는 점퍼룩에 포인트가 됐다.


‘참 좋은 시절’ 옥택연, 훈남의 직각어깨 완성하는 ‘블랙 블루종’


▶브랜드&가격 : 옥택연이 선보인 점퍼는 ‘캘빈클라인진’의 제품으로 19만 원이다.



한편, 이날 ‘참 좋은 시절’에서는 옥택연이 자신의 엄마가 하영춘(최화정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KBS2 ‘참 좋은 시절’, 캘빈클라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