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사진제공=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6월 30일까지 씨티 포인트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7개의 씨티 포인트 대표 가맹점에서 기존 상시 사용 비율에 10%를 추가해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씨티 포인트 가맹점 행사는 외식 업종은 토다이, 쇼핑 업종은 G마켓, CJmall, 홈플러스(인터넷쇼핑몰에 한함), 도서 업종은 반디앤루니스, 여행 업종은 하나투어 및 워커힐 면세점에서 기존 상시 비율에 10%를 추가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7개의 행사 가맹점에서 포인트 사용 횟수가 가장 많은 고객 5명과 포인트 사용 금액이 가장 큰 고객 5명, 총 10명을 선정해 토다이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씨티은행은 씨티 포인트몰 및 모바일 쿠폰몰에서 ‘화요일의 수퍼 찬스’ 행사를 매주 시행한다.

‘화요일의 수퍼 찬스’ 행사를 통해 6월 한달 간 씨티 포인트 몰에서 버팔로 캠핑의자 세트를 포인트로 결제 시 3만7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매주 화요일마다 선착순 30명에게 제공한다. 동일 날짜에 모바일 쿠폰몰에서는 크라제버거 모바일 상품권 2만원권을 포인트로 결제 시 매주 선착순 50명에 한해 동일 상품 5000원권을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