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밝은세상안과, 라식∙라섹 안전보증서 도입
강인귀 기자
1,866
공유하기
![]() |
시력교정술에 대한 환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제공하는 보증서에는 환자의 수술명과 집도의를 비롯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보상 범위까지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다.
특히 수술 후 부작용 발생 시 최대 2억원까지 배상하며(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최대 10억), 보충 수술이 필요할 경우에는 무료로 수술한다는 약관을 명시했다.
단, 보충 수술이 가능한 조건이며 의료진의 정확한 의학적 판단 하에 진행한다는 단서가 붙어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측은 라식, 라섹 안전 보증서를 발급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철저한 검사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15단계 50가지 철저한 검사로 개인마다 다른 눈 조건에 맞는 수술법을 제시하고 36만안의 풍부한 수술 경험으로 검사부터 수술까지 고객의 안전성을 책임지고 있다는 것. 특히 원추각막, 녹내장과 같은 안질환 또는 부작용 가능성이 판단될 경우 수술을 권유하지 않는다는 설명.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 원장은 “시력교정술이 정교화되고 수술 장비가 첨단화되면서 부작용 발생률이 현저히 떨어졌지만 여전히 불안해하는 환자들을 위해 보증서를 도입했다"며 "이는 환자들에 대한 본원의 책임과 의무를 명확하게 고지하는 동시에 철저한 사후 케어를 통한 안전을 보증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라식, 라섹 안전 보증서의 자세한 약관 내용은 수술 시 고객에게 직접 제공된다.
<이미지제공=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