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오늘 첫 방영… 새로 합류한 심사위원은?
최윤신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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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기자회견 /사진=머니투데이DB |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 가 오늘(22일) 처음으로 방송된다.
슈퍼스타K6의 우승자에게는 음반제작비 2억원, 상금 3억원을 포함, 총 5억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고 이와는 별개로 아시아 최고의 시상식 mama 스페셜 무대와 유명 기획사와의 계약을 돕는 혜택이 돌아간다.
그동안 꾸준히 인기를 끌어오다 슈퍼스타 K5에서 부진을 겪은 제작진은 '국민오디션'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벼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슈퍼스타K6는 기존 3명의 심사위원에서 한 명을 더 늘려 총 4명의 심사위원의 출연을 확정했다. 최종 심사위원은 기존에 있던 이승철, 윤종신 외에 백지영과 김범수의 합류가 결정됐다.
슈퍼스타K6 연출을 맡은 김무현 PD는 "슈퍼스타K 시리즈 중 노래의 비중이 가장 큰 시즌이 될 것이다. 지원자의 사연에 할애되는 분량을 줄이고 지원자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을 늘릴 예정"이라고 밝혀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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