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내 생애 봄날’ 감우성 패션, 포근하게 안기고픈 ‘카디건룩’




그의 따뜻한 마음이 스타일링에서 전해졌다.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배우 감우성이 부인의 심장을 기증받은 봄이(수영 분)와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강동하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그는 지난 10월 29일 방송된 15회에서 네이비, 그레이 컬러의 니트 카디건을 선보이며 수영에게 따스한 감성을 전했다.


[★Style] ‘내 생애 봄날’ 감우성 패션, 포근하게 안기고픈 ‘카디건룩’



▶네이비 카디건룩 : 단정한 모노톤 스타일링


재킷을 착용한 듯 멋스러웠다. 이날 감우성은 더블 포켓 디테일이 돋보이는 네이비 카디건을 착용해 패셔너블한 면모를 과시했다. 짧지만 하이넥으로 올라온 칼라와 딱 떨어지는 핏의 카디건이 마치 수트 재킷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여기에 짙은 그레이 톤의 티셔츠를 매치해 모던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Style] ‘내 생애 봄날’ 감우성 패션, 포근하게 안기고픈 ‘카디건룩’



▶그레이 카디건룩 : 세련된 클래식 스타일링


같은 날, 감우성은 부드러운 남성미를 뿜어냈다. 그는 케이블 무늬로 짜여진 루즈핏 니트 카디건으로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베이직한 화이트 티셔츠와 슬림핏 팬츠를 매치해 포멀한 남성룩을 연출했으며, 여기에 브라운 톤의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줘 남다른 컬러 감각을 뽐냈다.


▲<네이비 카디건 ‘헨리코튼’, 그레이 케이블 카디건 ‘클럽 모나코’>
▲<네이비 카디건 ‘헨리코튼’, 그레이 케이블 카디건 ‘클럽 모나코’>


한편, 이날 방송된 ‘내 생애 봄날’에서는 봄이는 꾸준히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동하가 고맙기만 하고, 그런 동하를 위해 세나(가득희 분)와 함께 조촐한 결혼식을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사진=MBC ‘내 생애 봄날’, 헨리코튼, 클럽 모나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