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M PICK] 몽벨, 영하의 추위에도 따뜻함 ‘남성 헤비다운’

헤비다운 점퍼로 보온성, 내구성, 활동성에 스타일까지 충족해보자. 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헤비다운 ‘글래시어’를 출시했다.

헤비다운 ‘글래시어’는 영하의 날씨에도 야외활동이 가능하도록 한파에 최적화된 보온 제품이다. 감각적이면서도 컬러풀한 디자인으로 따뜻함은 물론, 스타일까지 갖췄다.

800필파워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운 무게에도 보온성이 뛰어나며, 방풍과 통기성이 우수한 윈드 스토퍼(WINDSTOPPER) 소재를 적용해 찬바람을 차단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대전방지 기능이 뛰어난 웜플렉스(WARMFLEX) 원단으로 머리카락이나 먼지 등이 달라붙는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했다. 축열기능이 뛰어난 웜-AL(WARM-AL) 안감은 공기 유출을 막아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인체공학 패턴과 가로형 퀼팅라인, 신체부위별 맞춤 튜브주입식 방식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보온성은 물론, 활동성도 높였다. 부위마다 내구성이 강한 이소재(서로 다른 소재)의 컬러풀한 배색은 착용 시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몽벨’ 남성용 헤비다운 글래시어, 59만 5000원>

또한, 수납이 용이한 체스트 포켓과 탈부착 가능한 후드, 웰딩처리한 핸드포켓으로 실용성과 디테일을 더한 게 특징이다. 포레스트그린, 밀리터리, 다크 카퍼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몽벨’ 관계자는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헤비다운 선택 시, 기능성 외에도 디자인과 스타일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추세”라며 “새로 출시한 ‘글래시어’는 온기를 장시간 유지하면서도 젊은 감각에 어울리는 밝고 세련된 컬러를 갖춰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몽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