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그녀의 패션에서 2014 F/W 트렌드가 보인다



2014 F/W 시즌, 배우 심은경의 레이어드룩을 살펴본다면 더욱 스타일리시해질 것이다. 심은경(설내일 역)이 지난 11월 11일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10회에서 가을의 무드가 느껴지는 컬러를 활용해 걸리시룩을 선보였다.



이날 심은경은 체크무늬 원피스와 머스터드 컬러의 코트를 매치해 트렌디한 가을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심은경은 언발란스한 기장의 레드 체크무늬 원피스로 그녀의 독특한 개성을 나타냈으며, 오버사이즈 핏의 코트를 매치해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원피스의 화이트 칼라가 그녀의 얼굴빛을 환하게 드리웠으며, 코트의 은행잎 같은 컬러로 클래식한 무드를 발산했다.



▶스타일링TIP : 유행을 타지 않는 ‘체크무늬 원피스&오버사이즈 코트’


해마다 유행하는 아이템에만 집중한다면 패셔니스타로 발돋움 할 수는 없을 터. 질리지 않으면서도 트렌디한 가을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다면 심은경의 패션을 추천한다. 체크무늬 아이템과 오버사이즈 코트는 매년 꼭 소장해야할 잇템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로퍼를 매치해 더욱 깊이 있는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언발란스 체크무늬 원피스 ‘코인코즈’ 9만 7000원대, 머스터드 오버사이즈 코트 ‘럭키슈에뜨’ 59만 8000원대>
▲<언발란스 체크무늬 원피스 ‘코인코즈’ 9만 7000원대, 머스터드 오버사이즈 코트 ‘럭키슈에뜨’ 59만 8000원대>


한편, 이날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일락(고경표 분)을 필두로 하나둘 오디션장에 등장하고, 부쩍 실력이 좋아진 S오케 단원들은 무사히 새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뽑히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안도케 했다.


<사진=KBS2TV ‘내일도 칸타빌레’, 코인코즈, 럭키슈에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