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패션, 엉뚱 발랄 귀요미 소녀의 ‘멜빵룩’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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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8차원 매력의 소유자였다. 배우 심은경(설내일 )이 지난 11월 3일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7회에서 경쾌한 스트릿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심은경은 잔잔한 체크무늬 블라우스와 멜빵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귀여운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블라우스의 하이넥이 그녀의 가느다란 목선을 더욱 부각시켰으며, 짧은 데님 스커트는 통통 튀는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내기 충분했다. 특히 심은경의 단정한 단발머리가 더욱 세련된 느낌을 뿜어냈다.
▶스타일링TIP : 소녀감성 ‘블라우스&멜빵 데님 스커트’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러 갈 때나 야외 나들이를 갈 때 데님 소재를 활용한다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면서도 다양하게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심은경처럼 블랙&화이트 격자무늬 블라우스와 짧은 멜빵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걸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보자. 남성들의 가슴이 콩닥콩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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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빵 원피스 ‘믹스엑스믹스’ 4만 4000원대> |
한편, 이날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교정에 등장한 이윤후(박보검 분). 앞으로도 쭈욱 얼굴 보게 될 거라 유진(주원 분)을 약 올리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TV ‘내일도 칸타빌레’, 믹스엑스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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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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