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LOOK] ‘수아스티’의 미학, 세상에 하나뿐인 가방을 선물하다


박한 도시의 일상에 지친 이들이여,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는 가방으로 마음의 치유를 느껴보자.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수아스티(SUASTI)’가 여성들의 지친 일상에 행복을 전달한다.



‘수아스티’는 지난 2011년 양수남 디자이너가 한국의 정서와 자연의 감성을 담아 론칭한 핸드백 브랜드다. 산스크리트어로 ‘좋은’이란 뜻의 ‘SU’와 ‘~이되다’라는 뜻의 ‘ASTI’의 합성어인 ‘수아스티’는 좋은 감성, 디자인, 정성을 담아 고객 맞춤 생산을 지향하고 있다.



‘수아스티’의 전제품은 디자이너가 자연에서 얻은 느낌을 손으로 녹여내 디자인한 친환경 제품으로, 원, 부자재와 생산 전체를 한국에서 핸드메이드로 자체 생산한다.


[디자이너LOOK] ‘수아스티’의 미학, 세상에 하나뿐인 가방을 선물하다


[디자이너LOOK] ‘수아스티’의 미학, 세상에 하나뿐인 가방을 선물하다


자연을 모티브로 삼은 ‘수아스티’는 직접 디자인한 한글 캘리그라피를 활용해 가죽, 실크, 면 등에 프린트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환경오염과 소음, 공해로 인해 지친 도시인들에게 자연의 감성을 입혀 스트레스 치유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수아스티’는 친환경 나염방식인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과 천연염색, 천연안료를 사용한 실크스크린 나염 방식으로 환경과 자연을 사랑하는 디자인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한글 캘리그라피를 텍스타일로 패턴화해 한글의 조형적인 아름다움을 살려 한국적인 색채를 강조한다.


[디자이너LOOK] ‘수아스티’의 미학, 세상에 하나뿐인 가방을 선물하다


한편, ‘수아스티’는 직영 매장과 편집샵, 백화점,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압구정 편집샵 드위자, 베이징 팍슨 백화점, 현대백화점 천호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ak몰, 현대몰, kstarstyle, shoenbag 등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디자이너LOOK] ‘수아스티’의 미학, 세상에 하나뿐인 가방을 선물하다


<사진=수아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