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의 달 12월, 폭음 후 ‘트러블 케어 TIP’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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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트리53 블레미쉬 스팟(10ml) ‘아로마티카’ 1만 2500원 / 마다가스카르 타마누 오일(30ml) ‘트리앤씨’ 3만 2000원) / 로지오네 트란퀼란테(100ml) ‘메다비타’ 9만 8000원> |
▶성난 피부 위한 ‘긴급 솔루션’
뾰루지가 처음 생겼을 때에는 스팟 제품을 이용해 집중적인 관리를 해 주어야 한다. ‘티트리53 블레미쉬 스팟’은 국소적 문제성 피부 및 월경 전 후에 나타나는 트러블 등 다양한 피부의 트러블 케어를 위한 스팟 제품이다. 퓨어 티트리 오일 20%와 정제수 대신 사용된 유기농 티트리 추출물 33%가 배합되었으며, 저 자극 살리실산 LHA가 함유돼 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케어를 도와준다. 면봉에 소량 묻힌 뒤 트러블 부위에 가볍게 톡톡 발라주면 손에서 옮겨오는 2차 감염의 걱정 없이 진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유수분 밸런스로 ‘피부 컨디션 최적화’
최근 방송인 천이슬이 자신의 성인 여드름 케어 비법으로 호동씨 오일, 즉 타마누 오일을 소개했다. ‘마다가스카르 타마누 오일’은 마다가스카르 섬에 자생하는 푸라하나무에서 채취한 열매로, 저온에서 냉 압착 방식을 통해 착유된 방식의 순수원액이다. 칼로필릭산 등의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유수분을 가득 채우고 피부 자극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로션, 크림이나 마스크팩과 섞거나 헤어 에센스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예민해진 두피 ‘활성성분으로 케어’
음주 후에는 두통과 함께 ‘두피’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도 있다. 진정용 토닉 ‘로지오네 트란퀼란테’는 라벤더 및 금잔화 성분이 수분 공급 및 탄력 복원에 탁월하며, 세포 회전율을 도와 피부의 지방질 신진 대사의 균형을 복원 시켜준다. 활성산소를 없애고 리바이탈 라이징 효과를 부여해주며, 자극 및 붉어짐을 경감하는데 도움을 준다. 샴푸 후, 깨끗한 두피에 2~3cm 간격으로 도포하고 가볍게 마사지 한 후 헹궈내지 않는다.
<사진=아로마티카, 트리앤씨, 메다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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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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