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장나라 패션, 화이트 크리스마스 기다려지는 로맨틱 코트룩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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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스타일링만 봐도 왠지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진다. 지난 12월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 9회에서 배우 장나라가 새하얀 숏 더블코트를 선보였다.
이날 장나라는 블랙 플레어 스커트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한 깔끔한 이너에 짧은 길이가 발랄한 느낌을 배가하는 숏 더블코트를 착용했다. 특히코트 밑단에 포인트된 퍼가 로맨틱한 무드를 고조시켰으며, 빨간 모자가 포인트돼 발곡 경쾌한 느낌을 자아냈다.
▶스타일링TIP : 클래식하면서도 귀여워 보이고 싶다면 ‘숏 더블코트’
과한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 없이도 깔끔한 동안 패션 연출이 가능하다. 장나라처럼 화사한 컬러의 숏 코트를 입고 스커트를 매치하거나 미니백을 매치하면 한층 어려보이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배가한다. 여기에 모자나 장갑으로 포인트를 더하면 차디찬 겨울바람까지 막아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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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샤틴’ 99만 8000원> |
<사진=장나라, MBC ‘미스터백’, 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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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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