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모의거래, 개인투자자 ‘뜨거운 관심’
장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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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지난 15일부터 제공한 ‘파생상품 모의거래시장’ 서비스가 361명의 회원을 받는 등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파생상품 개인투자자 제도 시행에 맞춰 지난 15일부터 ‘파생상품 모의거래시장’을 개설했다.
이 서비스에는 제도시행 당일인 29일까지 2주간 361명의 회원이 가입했고 그 중 16명이 제도시행 전 이미 수료했다. 수료하기 위해서는 50시간 이상 모의거래에 참여해야 하며 하루 최대 12시간 30분 거래 가능하기 때문에 최소 5거래일이 소요된다.
모의거래시장은 거래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15분까지 정규장을, 오후 4시부터 10시15분까지 리플레이장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달 17일부터는 휴무일에도 운영할 계획이다.
거래소는 “향후 투자자들에 보다 내실 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모의투자 대상 상품 확대, 투자기법 다양화 등 콘텐츠를 강화하고 모의거래시장 수익률 대회 개최, 모의거래시스템의 지속적 개선 등을 통해 투자자 참여 및 거래 편의성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파생상품 개인투자자 제도 시행에 맞춰 지난 15일부터 ‘파생상품 모의거래시장’을 개설했다.
이 서비스에는 제도시행 당일인 29일까지 2주간 361명의 회원이 가입했고 그 중 16명이 제도시행 전 이미 수료했다. 수료하기 위해서는 50시간 이상 모의거래에 참여해야 하며 하루 최대 12시간 30분 거래 가능하기 때문에 최소 5거래일이 소요된다.
모의거래시장은 거래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15분까지 정규장을, 오후 4시부터 10시15분까지 리플레이장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달 17일부터는 휴무일에도 운영할 계획이다.
거래소는 “향후 투자자들에 보다 내실 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모의투자 대상 상품 확대, 투자기법 다양화 등 콘텐츠를 강화하고 모의거래시장 수익률 대회 개최, 모의거래시스템의 지속적 개선 등을 통해 투자자 참여 및 거래 편의성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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