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청문회] 이완구, "도지사 신분이기에, 장모님 상보다 태안 기름유출 사건 현장 먼저갔다"
오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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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청문회] 이완구, "도지사 신분이기에, 장모님 상보다 태안 기름유출 사건 현장 먼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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