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 화보, 여심 사로잡는 마성의 매력 ‘꽃을 든 남자’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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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윤한이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한류 패션웹매거진 ‘스타패션’에서 피아니스트, 음악감독, 싱어송라이터 등으로 활동 중인 팔방미인 윤한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윤한은 클래식한 의상 대신 니트와 데님 등을 활용해 봄나들이에 어울리는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다. 주로 블루와 화이트, 그레이 톤의 모던한 컬러 아이템을 매치해 풋풋한 20대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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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윤한은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꽃을 들고 포즈를 취하며, 연인에게 꽃을 선물하는 듯한 로맨틱한 감성을 보여줬다.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블루 팬츠로 심플하면서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완성했고, 데님 셔츠와 독특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데님 팬츠로 위트 있는 청청패션도 완벽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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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은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영, 테니스, 스퀴시 등을 자주한다”며, “몸매 유지를 하기 위해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에너지, 활력소를 위해 운동을 즐긴다”고 전했다. 또 “올 상반기에는 심적인 변화부터 활동하는 영역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피아니스트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고 싶다”라고 올해 계획을 밝혔다.
한편, 윤한은 오는 3월 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로맨티스트’라는 타이틀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더블 베이시스트 성민제, 버클리 음대에서 윤한과 룸메이트였던 신예 팝 피아니스트 크리스 리와 재즈 콘서트를 연다.
<사진=스타패션(kstarfash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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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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