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간부 2명, 성매매 혐의 적발… 현장서 체포 '대기발령 중'
오문영 기자
3,941
공유하기
![]() |
'국세청 간부' /자료사진=뉴스1 |
'국세청 간부'
국세청 소속 간부 두 명이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13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국세청 소속 A씨와 B씨를 성매매 혐의로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모텔에서 성매매를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단속에 나선 경찰에 의해 긴급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적발 이후 이들은 직위에서 물러나 대기 발령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