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은희의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지난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강단 있는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던 그녀가 매거진 노블레스를 통해 공개된 메이크업 화보에서 청순과 도발을 오가는 이중적인 여성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홍은희는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을 다양하게 시도하며, 청순함과 도발적인 스타일 등을 넘나들며 대세 여배우의 면모를 과시했다.

화보에서 홍은희는 깨끗한 피부 표현을 극대화 하기 위해 색조 메이크업은 최대한 배제하고 원포인트 메이크업만 줌으로써 상반되는 2가지 스타일을 완성했다.


청순함이 강조된 화보에선 내추럴한 오렌지 컬러의 락커 글로스만으로 입술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해 청순함을 표현했다. 그리고 도회적인 이미지의 화보에서는 여자의 변신 아이템 레드 컬러 립 제품인 락커 루즈를 사용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시세이도와 함께한 홍은희의 4가지 트렌드 메이크업 화보는 노블레스 7월호에 공개된다.

<이미지제공=시세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