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대전-티몬] 호텔·항공·맛집… '풀 서비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도래하면서 소셜커머스기업 티몬은 7~8월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국내외 여행상품을 대거 선보였다

우선 티몬은 동남아와 일본, 중국을 비롯해 미주, 유럽, 남태평양 국가를 대상으로 개별 자유여행객과 단체 패키지투어 상품을 마련했다. 국내 여행상품으로는 전국 유명 호텔과 리조트는 물론 펜션과 캠핑지까지 숙박의 모든 형태 상품을 구비했으며, 워터파크와 스파 등 레저 이용권도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7월 한달간 구매 금액에 따라 6000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쿠폰도 제공한다. 7일까지 3만원 이상 투어상품 구매시 6000원 할인, 5만원에 1만원, 10만원에 2만원, 40만원에 8만원, 100만원에 20만원까지 할인되는 쿠폰을 제공하며 이후 31일까지는 할인액을 다소 변동해 지급할 예정이다.

MBC의 <무한도전>팀이 포상휴가로 머물러 화제가 된 태국의 5성급 더자인호텔이 포함된 '3박5일 파타야 패키지 상품'도 티몬에서는 2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이마저 2만원 할인 쿠폰이 적용돼 실제 구매가격은 27만9000원이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극성수기 일정의 최고 가격도 티몬은 46만원대로 저렴한 편이지만, 프로모션 쿠폰으로 8만원이 할인돼 38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 상품에는 럭셔리 요트크루즈 체험이 포함돼 있고, 패키지 구성이지만 자유일정 1일이 포함돼 친구와 연인이 함께 하기에 좋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름휴가지로 티몬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괌 여행상품은 PIC골드 5일 자유패키지 가격이 골드카드와 렌터카를 포함해 104만원대부터 판매 중이다. 여기에 최대 20만원 할인 쿠폰이 적용돼 84만원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전 일정을 리조트 안에서 소화할 수 있도록 부대시설이 잘돼 있어 연세가 있는 부모님과 아이와의 동반 여행 시 추천할 만 하다.

국내 여행으로 가장 많이 찾는 제주 지역은 항공권에서부터 숙박, 렌터카, 맛집과 각종 입장권이 티몬 안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벤트로 나오는 저비용항공사 티켓을 구입할 경우 9900원부터 편도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 같은 이벤트 티켓이 아니더라도 주중 일정이라면 티몬 특가 왕복 5~6만원대로도 다녀올 수 있어 경제적이다. 렌터카도 경차의 경우 1만원대부터 이용할 수 있고, 숙박의 형태도 최고급 호텔과 리조트에서 1만원대의 게스트하우스까지 다양하다. 티몬에서는 여행상품뿐만 아니라 제주에서 즐길 수 있는 맛집도 10~40% 할인 판매한다.


한재영 티몬 멀티비즈그룹장은 “여름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기 때문에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며 “티몬의 투어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최고의 여행상품으로 후회없는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91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