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은혁, 잊혀질 권리는 없는 걸까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은혁’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은혁에게 잊혀질 권리는 없는 걸까. 은혁이 소개 멘트와 이상형 질문에 진땀을 뺐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 나쁜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김구라는 "월드멸치, 잇몸미남, 병문안"이라고 은혁을 소개했다. 이때 은혁은 '병문안'이라는 단어에 급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병문안'은 은혁이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이 유출된 후 생긴 연관 검색어이다. 과거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서 은혁과 찍은 사진을 실수로 공개했다. 


당시 은혁은 상체를 탈의한 듯 했고, 아이유는 잠옷을 입고 있었다. 이와 관련해 양측은 "은혁이 아이유 병문안을 가서 찍은 사진"이라고 해명했지만, 열애설은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은혁이 “20대 초반의 귀여운 여성을 좋아하냐”고 물어 또 한번 은혁을 당황케 했다.이에 은혁은 “20대 초반에 귀여운 여성 좋죠. 20대 후반에 귀여운 여성도 좋고”라며 웃어넘기는 모습을 모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16일 자정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빌’의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음반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