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주말 날씨] 전국 오후부터 소나기… 예상 강수량 '5~40mm'
오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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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주말 날씨'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내일 날씨' '주말 날씨'
내일(8일) 전국은 구름이 많고, 오후부터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
7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특히 아침에 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제주앞바다에서 물결이 점차 높게 일겠다.
내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부산 25도 ▲대구 24도 ▲광주 25도 등이며,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34도 ▲부산 31도 ▲대구 34도 ▲광주 33도 등이다.
모레(9일)도 계속해서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관측된다.
모레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광주 24도 등이며,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대구 33도 ▲부산 31도 ▲광주 33도 등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지역이 많아 매우 무덥겠으며, 밤 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아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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