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갓 태어난 딸 사진 올리고 연예기획사 벌써부터 ‘압박’
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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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딸 라엘 |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SNS에 둘째 딸 라엘 사진을 게재해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특히 3+1 연예기획사를 언급하며 관계자들을 두려움(?)에 떨고 하고 있다.
주영훈은 12일 인스타그램에 “SM, YG, JYP, FNC 다들 번호표 뽑고 줄을 서시오”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주영훈의 딸 라엘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을 벌리고 있다. 특히 엄마 이윤미를 닮아 쌍꺼풀 진 눈과 오똑한 콧날, 예쁜 입술이 눈길을 끈다.
한편,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2010년 첫째 딸 아라를 낳았다. 지난 4일엔 결혼 9년 반에 둘째 딸 라엘을 수중분만을 통해 얻었다.
<사진=주영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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