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강시내 결별, 고무신 거꾸로 신은거 아니에요
정혜영 인턴기자
3,690
공유하기
![]() |
'신동 강시내 결별'
고무신을 거꾸로 신은 것은 아니다. 신동 강시내 커플의 결별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8월 17일 한 매체는 신동 강시내가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신동이 강시내와 이미 헤어진 상태”라며 “신동이 군복무 중이라 결별 시점에 대해 정확하게 확인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강시내는 “열애설 보도 후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이야기들이 부담스러웠다”면서 “신동과는 각자의 길을 응원해 주기로 했다”고 결별 이유를 제시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4월 서울 여의도의 대형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당시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신동은 지난 3월 24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여 현재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제3군사령부 55사단 군악대로 자대배치를 받아 복무 중이며 강시내는 모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신동 인스타그램, 장 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정혜영 인턴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