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고니 일본피해, 옥수수 1000톤 실은 선박 5척 좌초
박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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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일본 NHK 홈페이지 캡처 |
제15호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일본에서 선박 5척이 좌초된 것으로 전해졌다.
NHK는 26일 태풍 고니의 따른 강풍의 영향으로 아이치현 인근 바다에 정박해 있던 선박 5척이 좌초됐다고 보도했다.
아이치현의 기메우라 해상보안서에 따르면 26일 오전 0시40분쯤 앞바다에 정박하고 있던 선박 7척 중 5척이 해안에 좌초됐으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NHK는 전했다.
또 해당 선박은 1척당 옥수수 1000톤을 싣고 있었으나, 화물이 흘러 나오는 등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NHK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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