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열병식 여군 단연 압권, 혹독한 훈련 결과물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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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열병식' '전승절 열병식 여군' /사진=MBN뉴스 캡처 |
'전승절 열병식 여군'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 처음으로 여군이 등장해 화제를 몰고 있다.
중국은 일본의 2차대전 항복 70주년을 기념해 3일 오전 10시(현지시간)부터 베이징 톈안먼광장에서 70분동안 대규모 열병식을 열었다.
이번 전승절 열병식에는 항일전쟁 참전당시의 노병을 포함해 병력 1만2000여명과 최신 무기 등이 동원됐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여군의 장대의 사열이었다. 평균신장 178cm, 평균나이 20세의 여군은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 중 88%는 대학재학 이상의 엘리트로 알려졌으며 CCTV 미인 선발대회에서 상위 10위권에 들었던 모델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병사들은 머리, 손, 총, 다리, 치마길이 심지어는 가슴라인까지 동일한 위치로 맞췄다.
현지 언론은 여군들이 3시간 동안 부동자세 유지하기, 40초 동안 눈 깜빡이지 않기 등의 의장행렬을 위한 혹독한 훈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 처음으로 여군이 등장해 화제를 몰고 있다.
중국은 일본의 2차대전 항복 70주년을 기념해 3일 오전 10시(현지시간)부터 베이징 톈안먼광장에서 70분동안 대규모 열병식을 열었다.
이번 전승절 열병식에는 항일전쟁 참전당시의 노병을 포함해 병력 1만2000여명과 최신 무기 등이 동원됐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여군의 장대의 사열이었다. 평균신장 178cm, 평균나이 20세의 여군은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 중 88%는 대학재학 이상의 엘리트로 알려졌으며 CCTV 미인 선발대회에서 상위 10위권에 들었던 모델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병사들은 머리, 손, 총, 다리, 치마길이 심지어는 가슴라인까지 동일한 위치로 맞췄다.
현지 언론은 여군들이 3시간 동안 부동자세 유지하기, 40초 동안 눈 깜빡이지 않기 등의 의장행렬을 위한 혹독한 훈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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