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한 점 없는 가을 하늘을 바라보면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마련. 하지만 현실은 잦은 야근으로 여유 부릴 틈이 없다.


그리고 일교차가 심한 날씨는 피부를 거칠게 하며 스트레스를 더해준다. 이럴 때면 손끝을 섬섬옥수로 가꾸며 이런 현실을 잠시나마 벗어나 보는 것은 어떨까.
성큼 다가온 가을, 섬섬옥수로 가꾸세요
시에로 코스메틱의 ‘포르티시모 네일 밀라노 그레이’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패션의 도시 밀라노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된 컬러이다. 감각적이고 개성을 추구하는 밀라노의 특징을 잘 살린 컬러는 은은한 청회색을 띄며 유니크한 컬러를 자랑한다. 악보에서 ‘매우 세게 연주하다’ 라는 뜻의 포르티시모처럼 원콧만으로도 마무리되는 강한 발색력을 자랑하는 네일 컬러이다. 또한 유효 성분이 풍부한 로즈힙꽃오일이 손톱의 표면에 작용하여 손톱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해준다.

OPI의 ‘내추럴 네일 스트렝스너’는 자연 손톱을 위한 네일 강화제로 폴리쉬와 함께 베이스코트 또는 탑코트로도 사용 가능한 멀티 유즈 제품이다. 잦은 네일아트로 손톱의 영양이 부족해 찢어지거나 갈라지는 손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록시땅의 ‘시어버터 핸드크림’은 매장 내 부동의 판매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제품으로 풍부한 시어버터를 20% 함유하여 피부의 건강을 촉진시키며 손을 부드럽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매일 과도한 업무와 유해한 환경에 노출된 손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