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입대, 내가 '공익'이라니... 조용히 입대할래
정혜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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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입대'
배우 최다니엘이 10월 2일 입대를 앞두고 평소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날 최다니엘의 소속사 어와나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최다니엘이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것이 맞다"라며 "기초훈련을 받은 후 약 2년 동안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소속사 측은 "평소 본인이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왔었다"라며 "소속사 관계자 몇 명만이 동행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다니엘은 다리 부상으로 공익 판정을 받고 현역으로 입대하기 위해 꾸준히 치료를 진행하며 재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부상이 완치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됐다.
한편, 최다니엘은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최근 개봉한 영화 `치외법권`에 출연해 열연했다.
<사진=왁스 'Coin Laund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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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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