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송지효, 축구공 들고 통통 튀는 스포티한 매력 뽐내
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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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통통 튀는 매력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송지효는 지난 1월 9일 중국 상해에서 진행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송지효는 스포티한 패치워크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과감한 패치워크 장식의 점퍼에 청바지를 매치했으며, 블랙컬러의 부츠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해 더욱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스포티한 패치가 돋보이는 항공점퍼는 ‘홀하우스’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두께감이 있어 니트나 맨투맨과 함께 레이어링하면 쌀쌀한 날씨에도 스타일리시함을 뽐낼 수 있다. 또 귀여운 패치와 천을 덧댄듯한 누빔 디자인의 청바지는 ‘커밍스텝’ 제품으로 스포티함을 더욱 업시켰다.
빈티지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링의 마무리는 ‘블랙마틴싯봉’의 하이탑 슬립온을 매치했다. 앞부분의 유광 디테일과 사이드 지퍼가 유니크한 제품으로 송지효처럼 롤업 청바지와 매치하거나 코트와 블랙진을 부츠 속에 넣어 매치하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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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홀하우스, 커밍스텝, 블랙마틴싯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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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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