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지역구 개표현황] 60석 걸린 경기, 더민주 초강세… 24곳 당선 확실시
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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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김포갑 후보. /사진=뉴스1 |
4·13총선 개표가 밤 11시를 넘어서며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총 60석의 지역구 의석이 걸린 경기지역에서는 ▲여주양평(정병국 새누리당 후보) ▲용인갑(이우현 새누리당 후보) ▲안성(김학용 새누리당 후보) 등 새누리당 후보 6명이 당선을 확정지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중에선 김민기 후보(용인을), 정의당 후보 중에선 심상정 후보(고양갑)가 당선을 확정했다.
당선 확정자는 새누리당이 많지만 당선이 유력한 후보는 더민주가 압도적으로 많다.
▲수원갑(이찬열 후보) ▲수원을(백혜련 후보) ▲수원병(김영진 후보) ▲수원정(박광온 후보) ▲수원무(김진표 후보) ▲성남수정(김태년 후보) ▲고양병(유은혜 후보) ▲고양정(김현미 후보) ▲구리(윤호중 후보) ▲오산(안민석 후보) ▲시흥을(조정식 후보) ▲군포을(이학영 후보) ▲용인정(표창원 후보) ▲파주갑(윤후덕 후보) ▲김포갑(김두관 후보) ▲화성을(이원욱 후보) 광주을(임종성 후보) ▲양주(정성호 후보) ▲안양동안갑(이석현 후보) ▲안산상록갑(전해철 후보) ▲부천원미갑(김경협 후보) ▲부천소사(김상희 후보) ▲부천오정(원혜영 후보) ▲광명을(이언주 후보) 등 23곳에서 더민주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반면 새누리당은 ▲성남중원(신상진 후보) ▲의정부을(홍문종 후보) ▲평택갑(원유철 후보) ▲평택을(유의동 후보) ▲시흥갑(함진규 후보) ▲하남(이현재 후보) ▲이천(송석준 후보) 등 7곳에서만 당선이 확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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