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아시아 프린스'는 데님 재킷 스타일도 남달라
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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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린스'는 데님 재킷 스타일도 남다르다. '런닝맨' 이광수가 봄철 '잇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데님 재킷으로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뽐냈다.
지난 4월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광수는 송지효로부터 "그동안 송중기 발바닥이라고 한 것 미안하다"고 사과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뛰어난 예능 감각뿐만 아니라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 온 이광수는 이날 80년대풍 빈티지 무드의 워싱이 돋보이는 데님 재킷을 선보였다. 여기에 후디를 레이어링 해 절친 송중기 못지않은 패션 감각을 어필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광수가 선보인 아우터는 가슴과 등 부분의 배색으로 스타일링에 위트를 더한 재킷이다. 클래식한 워싱 디테일이 포인트로, 부드러운 색감은 어디에나 매치하기 쉬워 활용도를 높여준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는 웹툰 작가 조석이 과거 출연 분이 편집됐다는 이유로 멤버들에게 사과를 받는 모습이 그려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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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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