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국제꽃박람회 오늘(29일)부터 5월15일까지 '활짝'… 주말·공휴일 밤10시까지 관람
서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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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늘(2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경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미국, 중국, 네덜란드, 에콰도르 등 30개국에서 온 330개 화훼 업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국내 화훼 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을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국내 신품종 전시관에는 전국 8개 농업기술원에서 출품한 56품종의 장미, 국화, 선인장 등이 전시된다.
올해는 야간 개장을 열어 평일에는 밤 9시, 주말·공휴일에는 밤 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제1자유로 킨텍스IC 또는 이산포IC, 제2자유로 법곳IC를 빠져나오면 꽃박람회 임시주차장인 '까치 주차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고양시는 특히 이번 박람회를 위해 킨텍스 인근에 1만대의 주차가 가능한 부지를 조성했다. 임시 주차장에 주차하고 수시로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행사장 입구까지 편안하게 도착할 수 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는 관람객은 현장 입장료에서 1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또 국내 화훼 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을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국내 신품종 전시관에는 전국 8개 농업기술원에서 출품한 56품종의 장미, 국화, 선인장 등이 전시된다.
올해는 야간 개장을 열어 평일에는 밤 9시, 주말·공휴일에는 밤 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제1자유로 킨텍스IC 또는 이산포IC, 제2자유로 법곳IC를 빠져나오면 꽃박람회 임시주차장인 '까치 주차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고양시는 특히 이번 박람회를 위해 킨텍스 인근에 1만대의 주차가 가능한 부지를 조성했다. 임시 주차장에 주차하고 수시로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행사장 입구까지 편안하게 도착할 수 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는 관람객은 현장 입장료에서 1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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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고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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