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 땅위에서 타는 스키 '스키스쿠터' 출시
㈜쁘띠엘린이 '스키스쿠터'를 론칭하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키스쿠터는 5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승용 완구로 Y자형 삼각 구도로 설계돼 안정감 있고 핸들과 두 발판 모두 원하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움직여 역동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운전이 익숙해지면 발판에 있는 고정 나사를 조절해 최상의 스피드를 맛볼 수 있으며 앞 바퀴를 들고 활강하는 고급 기술 구현도 가능하다.

스키 운동을 모티브로 개발된 제품으로, 스키스쿠터만 있으면 스키장에 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스키 운동이 가능하다는 업체 측 설명. 무게 중심이 이동하는 대로 자유로운 라이딩을 하며 올바른 체형 교정과 균형 감각 개선에도 효과적이며, 조금만 운동해도 전신 근육을 활성화해주기 때문에 신체 운동량이 부족한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도 제격이라고.

스키스쿠터는 연령에 따라 2가지 사이즈(5세 이상, 7세 이상)를 선택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유아동 온라인 쇼핑몰 ‘쁘띠엘린 스토어’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토이 전문 매장 및 백화점, 대형 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미지제공=쁘띠엘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