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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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해수욕장에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해운대해수욕장을 찾는 사람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12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해 국내 최대 해수욕장 명성을 자랑했다.

10일 오전부터 피서객들은 해운대 해수욕장을 방문해 모래찜질, 물놀이를 즐기며 여름 바다를 만끽했다.


피서객이 몰리면서 주변 상권도 들썩였다. 해수욕장 인근 돼지국밥, 밀면 등 부산 대표 음식점과 편의점, 카페, 과일주스 가게 등에는 더위를 피하기 위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시설은 이번 주말 예약이 대부분 끝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