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in SNS] 강남, 긴 머리칼 싹둑





그룹 엠아이비(M.I.B)의 멤버 강남이 긴 머리칼을 싹둑 잘랐다.





강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글 다녀오겟숩이다. 기데를 마니 해주세요(정글 다녀오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다소 서툰 한글 맞춤범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남은 올 화이트로 패션 컬러를 통일하고 밝은 컬러의 타이를 착용한 채 당당한 포즈로 브이 자를 그린 모습이다.





앞서 강남은 "정글가니까 찰랏숨. 시원시원. 얻데요?(정글가니까 잘랐음. 시원시원.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뿔테 안경을 쓴 귀여운 표정의 셀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강남은 긴 머리에 가려져 있던 뚜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훈훈한 외모를 뽐내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특히 슬림 핏의 화이트 셔츠가 강남의 밝은 헤어컬러와 어우러져 더욱 화사한 룩을 만들었다. 여기에 포인트 넥타이를 매치하여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강남은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 선발대로 합류해 지난 5일 김병만, 이천희, 서인국, 이선빈, 예지원, 김민교와 함께 몽골로 떠났다.








사진. 강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