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마감] 미국 연내 금리인상 전망… 원/달러 12원↑ 1120.4원 마감
김수정 기자
1,750
공유하기
![]() |
/자료사진=뉴스1 DB |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2.0원 오른 1120.4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05원 오른 1110.45원에서 출발해 장중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고 오후 3시 무렵에는 13원 넘게 상승, 결국 12원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홍춘욱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주 수요일 9월 FOMC 의사록 공개 등 미국 금리인상 관련 이벤트가 남아 원/달러 환율의 상승 압력은 계속될 것”이라 예상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