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플랜, 피부 자극 없는 미세 거품 '블랙 스노우 딥 클렌저' 출시
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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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플랜(GROUND PLAN)이 신제품 '블랙 스노우 딥 클렌저(Black Snow Deep Cleanser)'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블랙 스노우 딥 클렌저'는 블랙 펄과 산소가 만난 클렌저 제품이다. 이 제품은 미세한 블랙 펄 입자가 공기 중 산소와 만나 피부에 자극 없는 미세 거품을 만든다. 이 산소 거품이 피부 각질을 정돈하고 모공에 있는 잔여물을 깔끔하게 딥 클렌징 해준다.
'블랙 스노우 딥 클렌저'는 클렌징 후 수분을 손실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주는 보습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딥 클렌징 후에도 피부를 건조하거나 처지지 않고 촉촉하면서 탄력있게 유지한다.
촉촉한 보습 효과가 뛰어난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피부 보호막 형성에 도움을 줘 피부 속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진주 추출물, 피부 진정은 물론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위치하젤 추출물, 천연 보습제라 불리는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이 있다.
'블랙 스노우 딥 클렌저'는 클렌징 효과 외에도 마사지 효과가 있다.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이 모공을 청소해줄 뿐 아니라 피부 마사지 효과가 있어 클렌징 후 가을·겨울철 지친 피부를 생기 있고 탄력 넘치게 가꿔준다. 손 끝으로 부드럽게 롤링해주면 트러블과 블랙헤드가 생기기 쉬운 코와 볼, 턱 부위에 큰 마사지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그라운드플랜은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몰에서 블랙 스노우 딥 클렌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셀 파워 에너지 에센스 20ml'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 그라운드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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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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