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좋은 비타민 '오메가3'…구입전 알티지 형태 확인을
시력은 오감 중 가장 빨리 기능이 떨어지는 감각이다. 때문에 시력을 지키려면 평소 눈에 가해지는 자극을 줄여야 한다. 또한 시력 좋아지는 방법을 실천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렇다면 시력 좋아지는 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할 때는 틈틈이 눈이 쉴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컴퓨터를 40~50분 사용한 뒤엔 5~10분 정도 먼 곳을 쳐다보거나 잠시 눈을 감는 등 안구에 휴식을 주도록 해야 한다.


또한 건조한 공기로 눈물이 마르면 눈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충분히 유지해야 한다.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만약 건조한 증상이 심하다면 인공 눈물을 사용하거나 안과를 방문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눈에 좋은 비타민인 오메가3 지방산을 보충하는 것도 추천할 만 하다. 미국 브링햄여성병원 밀라노비치 박사팀의 연구에 따르면, 인체는 오메가3 지방산을 충분히 복용하면 안구건조증 발생 위험성을 80%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 음식으로는 고등어, 참치 등의 생선이 있다.


만약 바쁜 일상으로 눈에 좋은 비타민을 챙기기 어렵다면 영양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때 주의할 점은, 오메가3 보충제를 구매할 때는 일반적인 멀티비타민, 종합영양제와 달리 형태와 제조 방식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메가3에는 TG, EE, rTG의 세 가지 형태가 있다. TG는 천연 오메가3 형태로, 체내 흡수력이 좋지만 순도가 낮은 편이다. EE형은 이러한 천연 오메가3의 형태를 개선한 것으로, 순도가 높다. 그러나 흡수율 면에선 자연 상태의 오메가3를 따라가지 못한다.


이에 TG와 EE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서 만들어진 것이 알티지(rTG) 형태다. 알티지 오메가3는 천연 오메가3처럼 체내 흡수율이 좋고, 순도도 높아 가장 효율적으로 오메가3를 보충할 수 있는 형태다.

한편, 오메가3는 열에 약한 영양분이므로 제조 공정에서 오메가3가 파괴·산패되는 것을 방지하려면 낮은 온도에서 제조하는 저온초임계추출법을 사용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이 방식은 원료에서 오메가3를 추출할 때 인체에 유해한 유기용매가 아니라, 안전한 이산화탄소를 사용해 안전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특징이 있다.


알티지 오메가3 브랜드 뉴트리코어는 “시력은 한 번 나빠지면 회복되기 힘들다”며 “시력을 지키려면 눈이 나빠지기 전에 눈에 가해지는 자극을 줄이고 알티지 오메가3처럼 눈에 좋은 비타민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