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3분기 영업이익 4243억원… 전기 대비 4.2%↑
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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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7 |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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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27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 4조2438억원, 영업이익 4243억원, 당기순이익 322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갤럭시노트7 사태 영향으로 자회사 PS&M의 매출 등이 하락해 전분기 대비 0.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자회사 SK브로드밴드·SK플래닛 등의 영업실적 개선으로 전분기 대비 4.2%했다. 당기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0.7% 증가했다.
앞으로 SK텔레콤은 플랫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신시장 개척으로 미래가치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황근주 SK텔레콤 전략기획부문장은 “‘T맵’, ‘T전화’ 등 SK텔레콤의 플랫폼사업 개방 전략이 중장기적 관점에서 큰 성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사가 추구하는 변혁의 결실을 이해관계자에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객 중심의 혁신적 상품·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출은 갤럭시노트7 사태 영향으로 자회사 PS&M의 매출 등이 하락해 전분기 대비 0.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자회사 SK브로드밴드·SK플래닛 등의 영업실적 개선으로 전분기 대비 4.2%했다. 당기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0.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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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SK텔레콤은 플랫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신시장 개척으로 미래가치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황근주 SK텔레콤 전략기획부문장은 “‘T맵’, ‘T전화’ 등 SK텔레콤의 플랫폼사업 개방 전략이 중장기적 관점에서 큰 성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사가 추구하는 변혁의 결실을 이해관계자에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객 중심의 혁신적 상품·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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