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핀크스, "올 겨울엔 제주 포도호텔로 떠나는 온천여행 어떠세요"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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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포도호텔은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설계 철학이 녹아 든 호텔로 제주의 자연이 그대로 펼쳐지는 객실에서 42℃ 고온천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포도호텔 전객실에 공급되는 온천수는 2001.3m 아래에서 끌어올린 100% 순수온천으로, 온천의 꽃이라 불리우는 ‘아라고나이트’ 성분을 비롯하여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입욕 시 피부미용 및 피부노화방지, 피로회복 및 병의 치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온천이다.
순수 온천 패키지는 포도호텔 디럭스 객실 1박, 웰컴 과일, 무료 미니바, 2인 조식과 함께 객실에서의 온천욕은 물론 유아풀이 완비되어 있는 실내수영장과 노천온수풀 2인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 ‘아라고나이트’ 온천수 미스트 선물세트와 더불어 유해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성인은 물론 피부가 민감한 영유아도 쓸 수 있는 천연 화장품 ‘순수자아 아토더마 크림&미스트’ 트래블키트 한 세트를 증정한다.
패키지 요금은 주중 33만원, 주말 38만50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요금은 기간에 따라 상이하다. 2박 연박 시에는 객실료 2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패키지는 2017년 2월 12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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