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사랑의 부싯돌’ 연탄 나눔으로 소외계층 지원
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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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의 비영리기관 아주복지재단이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찾아 ‘사랑의 부싯돌’ 연탄 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실시된 ‘사랑의 부싯돌’ 행사에는 문규영 회장을 비롯해 아주산업, 아주캐피탈, 아주저축은행, 아주IB투자, 아주호텔앤리조트, 아주네트웍스, 아주오토리움 등의 임직원들과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 관계자, 마을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 서초구 전원마을, 도봉구 안골마을, 경기도 광명, 고양, 수원, 파주, 제주 등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총 5만8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아주복지재단은 이달 말까지 전 계열사가 동참하는 ‘사랑의 부싯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따뜻한 마음더하기’라는 사내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아주복지재단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부싯돌’ 행사로 지금까지 약 82만장의 연탄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탁용원 아주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아주 임직원들이 전한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기업시민으로서의 사랑 나눔활동이 사회 전반으로 퍼져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실시된 ‘사랑의 부싯돌’ 행사에는 문규영 회장을 비롯해 아주산업, 아주캐피탈, 아주저축은행, 아주IB투자, 아주호텔앤리조트, 아주네트웍스, 아주오토리움 등의 임직원들과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 관계자, 마을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 서초구 전원마을, 도봉구 안골마을, 경기도 광명, 고양, 수원, 파주, 제주 등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총 5만8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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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사랑의 부싯돌’ 행사에 참여한 문규영 회장 등 80여명의 아주그룹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주그룹 |
아주복지재단은 이달 말까지 전 계열사가 동참하는 ‘사랑의 부싯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따뜻한 마음더하기’라는 사내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아주복지재단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부싯돌’ 행사로 지금까지 약 82만장의 연탄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탁용원 아주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아주 임직원들이 전한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기업시민으로서의 사랑 나눔활동이 사회 전반으로 퍼져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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