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전셋값 높아지면서 방 갖춘 오피스텔 '인기'
양우건설이 경기 이천시 안흥동 267-6번지에서 분양 중인 ‘이천 양우내안애 클래스568’이 2~3개의 방을 갖춘 주거용 평면을 선보이고 있다.

이천 양우내안애 클래스568의 전용 34㎡~54㎡는 별도의 방을 갖춘 형태로 설계돼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적합하다. 거실·주방과 함께 별도로 2개의 방을 갖춘 전용 34㎡의 경우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ㄷ자형 주방설계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거실과 침실의 연계를 통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전용 46㎡와 54㎡은 3룸 구조로 전용 46㎡의 경우 침실과 거실의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전용 54㎡는 거실 수납공간 및 침실 화장대 설치로 편의성을 높인 것은 물론 거실의 2면창 설계를 통해 채광 및 통풍성이 우수하며 3면개방형 구조로 설계됐다.

또 이천시 중심지역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생활 인프라를 원스톱에 누릴 수 있다. 성남과 여주를 연결하는 복선전철 경강선 이천역 개통으로 판교역까지 30분대, 판교에서 신분당선 환승으로 강남역까지 50분대면 닿을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롯데마트(예정), 미란다호텔 내 편의시설 등을 비롯해 이마트, 이천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까이 있다.


대기업 산업단지 인근 직주근접 오피스텔로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단지 인근으로 1만3000여명이 근무하는 SK하이닉스 공장을 비롯해 하이디스테크놀리지, 현대엘리베이터, 신세계푸드, OB맥주공장, 신세계 등 21개 업체 2만 여명에 달하는 대기업 종사자들이 근무 중에 있으며 중소기업 및 산업단지 종사자들까지 합치면 2만2700여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확보하게 된다.

이천 양우내안애 클래스568은 지하 5층~지상 29층, 1개동 전용면적 24~54㎡ 총 568실 규모로 지상 1층 상업시설을 제외하고 지하 5층~지상 4층까지 주차장이다. 오피스텔은 지상 5층~29층에 자리잡고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24㎡ 100실 ▲25㎡A 50실 ▲25㎡B 180실 ▲34㎡A 132실 ▲34㎡B 48실 ▲46㎡ 8실 ▲54㎡ 50실 등 다양한 평면을 갖췄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287-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