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북경선, 안철수 72.63, 손학규 24.63, 박주선 2.74%… 안철수 "문재인 반드시 이길것"
김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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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전북경선. 사진은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 /사진=임한별 기자 |
국민의당은 오늘(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전북지역 두 번째 경선을 실시했다.
안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당과 안철수의 돌풍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경선에서도 전북도민과 국민의당은 뜨거운 열기와 공정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대선에서 반드시 이기라는 전북 시민들의 뜨거운 염원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국민의당 중심으로 정권을 교체하라, 문재인을 이기라는 호남의 명령을 기필코 완수하겠다"며 "현장 투표라는 헌정 사상 첫 역사를 써 가고 있는 우리 당과 당직자들이 자랑스럽다. 호남의 바람을 안고 이틀 뒤에는 부산시민들을 만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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