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사명 변경 후 첫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실시
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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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이 핵심 연구개발(R&D)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난해 9월 한화탈레스(옛 삼성탈레스)에서 한화시스템으로 사명을 변경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채다.
한화시스템은 사업 다각화에 따른 지난해의 대졸공채 및 경력 250명 채용에 이어 HW 설계, SW 설계&구현, 품질, 종합군수지원(ILS), 재무관리 등 5개분야에서 추가로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전형 후 1·2차 면접이 진행된다. 1차 면접은 실무진이 지원자의 직무·전공지식을, 2차 면접은 대표이사 및 임원진이 지원자의 기본태도와 조직적합성 등을 평가한다.
서류접수 및 채용 관련 상세한 정보는 한화그룹의 채용 사이트인 ‘한화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시스템은 새롭게 합류하게 될 인재들과 함께 방산 전자분야 첨단 기술 개발 역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또 글로벌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 확보를 통해 기존 국내 방산 위주 사업구조에서 나아가 수출 및 민수사업을 확장하고 육·해·공을 넘어 우주 및 사이버 등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장시권 한화시스템 대표는 “한화그룹의 일원으로서 그룹의 핵심가치인 도전, 헌신, 정도를 실천할 수 있는 인재상을 추구하고 있다”며 “국가 안보 및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사명감과 열정을 갖고,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들이 이번 채용에 많이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채용은 지난해 9월 한화탈레스(옛 삼성탈레스)에서 한화시스템으로 사명을 변경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채다.
한화시스템은 사업 다각화에 따른 지난해의 대졸공채 및 경력 250명 채용에 이어 HW 설계, SW 설계&구현, 품질, 종합군수지원(ILS), 재무관리 등 5개분야에서 추가로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전형 후 1·2차 면접이 진행된다. 1차 면접은 실무진이 지원자의 직무·전공지식을, 2차 면접은 대표이사 및 임원진이 지원자의 기본태도와 조직적합성 등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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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본사에서 열린 한화시스템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의 나눔과 실천의 약속 ‘사회공헌 협약식’에서 장시권 한화시스템 대표(오른쪽)가 제타룡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으로부터 씀씀이가 바른 기업 명패를 받고 있는 모습. /사진= 뉴시스 |
서류접수 및 채용 관련 상세한 정보는 한화그룹의 채용 사이트인 ‘한화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시스템은 새롭게 합류하게 될 인재들과 함께 방산 전자분야 첨단 기술 개발 역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또 글로벌 역량을 갖춘 융합형 인재 확보를 통해 기존 국내 방산 위주 사업구조에서 나아가 수출 및 민수사업을 확장하고 육·해·공을 넘어 우주 및 사이버 등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장시권 한화시스템 대표는 “한화그룹의 일원으로서 그룹의 핵심가치인 도전, 헌신, 정도를 실천할 수 있는 인재상을 추구하고 있다”며 “국가 안보 및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사명감과 열정을 갖고,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들이 이번 채용에 많이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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