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1주년을 맞은 어덜트 풀 전경. /사진제공=제주신라호텔
개장 1주년을 맞은 어덜트 풀 전경. /사진제공=제주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이 여름 '얼리버드' 휴가족을 위한 패키지를 출시한다.

제주신라호텔은 여름 성수기인 7~8월을 피해 6월 이른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서머 셀러브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6월1일부터 7월13일까지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기 때문에 보다 세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성인전용 풀인 '어덜트 풀' 및 풀사이드 바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는 조식 2인, 어덜트 풀 쁘띠 카바나 2시간 1회 이용, 와인 파티 2인 1회를 기본 혜택으로 제공한다.

연박 시 추가 혜택이 있다. 2박 투숙 시 쁘띠 카바나 2시간 2회(투숙 중), 풀사이드 바 와규 버거와 포테이토(1회)를 추가 제공한다. 3박의 경우 쁘띠 카바나 2시간 이용 3회(투숙 중), 풀사이드 바 와규 버거와 포테이토 1회 제공, 어덜트 풀 1주년 기념 케이크를 추가 증정한다.


아울러 패키지 모든 고객에게 비치백 1개와 수영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로팅 필로우 1개를 제공하며 온라인 예약 시 1박당 2만원을 할인한다. 

한편 어덜트 풀은 개장 1주년을 기념해 입장 시 웰컴티를 제공하고 선크림, 알로에 젤, 테닝 오일, 매거진 등을 비치한 워터 스테이션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