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화재. /사진=뉴스1
진천 화재. /사진=뉴스1
1일 오전 11시28분쯤 충북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의 한 디지털TV 부품을 만드는 회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회사 건물 1187㎡와 기계설비, 완제품인 스크린마스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상벨이 울려 출동했더니 불이 나 있었다’는 경비업체 직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