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전인화·성유리, 50대와 30대 여배우의 만남 '우아한 아름다움'
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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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와 30대의 여배우가 만났다.
세련된 스타일을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는 에이지리스 브랜드 '래트 바이티'가 배우 전인화와 성유리의 화보를 2일 공개했다.
화보 속 전인화와 성유리는 카메라 앞에서 우아함과 아름다운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했다. 서울 한남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전인화는 물론 성유리 두 배우 모두 프로다운 자세로 모든 콘셉트를 소화하며 우월함을 실감케 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성유리는 평소 인터뷰에서 "전인화 선배님을 존경한다""라고 말해왔을 뿐만 아니라 전인화 SNS에 댓글을 남기기도 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온 만큼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인화와 성유리가 선보이는 래트 바이티 2017 봄/여름(S/S) 화보에서는 한층 더 가벼워진 볼륨감과 부드러운 여성미를 강조하는 우아한 실루엣을 선보였다. 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소재에 톤다운된 컬러 베이스와 패턴을 믹스해 유니크한 분위기를 더해 절제되면서 가벼운 레이어드을 통해 젊고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한편, 전인화와 성유리의 이번 화보는 하이엔드 스타일 매거진 제이룩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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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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